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운터사이드/사건 사고 (문단 편집) ===== 2월 21일: 디렉터 교체 ===== [[https://counterside.com/kr/?p=8478|2월 21일, 개발팀의 개발자노트가 추가로 올라왔다.]] 우선 [[박상연(게임 개발자)|박상연]] 디렉터가 카운터사이드 개발에서 물러났고, 현재 신임 라이브 PD를 중심으로 디렉터진이 개발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의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오류 수정과 편의성 대응에 모든 역량을 특히 직접적으로 불쾌한 경험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이번 주 패치에서 예정되었던 유닛 밸런스 패치가 연기되면서 상반기 로드맵이 벌써 어긋나기 시작했다. 전술 업데이트의 경우 수정 시 발생할 파급이 현재 역량으로 대응하기에 무리가 있어 큰 수정조치가 어려우며, 대안으로 유닛 밸런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물론 이는 쇼케이스 Q&A에서 후속조치를 약속한 박상연 전 PD의 발언과 모순되는데다 업데이트 전부터 큰 우려가 나온 패치를 강행해놓고 내놓은 무책임한 말이었다. 대안이라고 내놓은 밸런스 모니터링 역시 당장 이번 주 패치에서 예정된 밸런스 패치도 미루는 마당에 신뢰도는 무척 낮았다. 다이브는 지부 다이브의 강습전 기능이 되돌아왔고 전투 횟수도 6.0 이전으로 돌아왔다. 태스크포스 플랜은 건틀렛 관련 미션의 난이도를 완화했다. 그 자체로는 괜찮은 개선이지만 다이브 리뉴얼 이후 리미티드 플랜의 큰 장벽이 된 다이브 40층 클리어 미션은 개선되지 않은 반쪽짜리 개선이었으나, 이후 3월 15일 패치에서 해당 부분 역시 개선되었다. 극비 재무장 데이터는 명함 교환소의 월간 상품의 수량을 20개로 늘렸다. 그러나 이는 여전히 미봉책으로, 여전히 전술 업데이트 시스템과 재무장 재화가 상충하는 근본적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그림자 전당은 디멘션 트리밍에서 제거되고 6.0 업데이트 이전으로 롤백된다. 22일 패치에 적용된 상기 내용과 달리 전당은 수정 분량이 방대해 3월 13일에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twitter.com/Psy_park_/status/1627934303580721154?s=20|개발자노트 게시 시각에 맞춰 박상연 전 PD의 개인 트위터에 사퇴 입장문이 올라왔다.]] 1년 전부터 건강 문제로 휴식을 준비했으며 후임에게 인수인계와 프로세스를 마련해두었다는 말을 덧붙였다. 글의 대상은 전체적으로 유저보다는 개발진에게 맞추어져 있다. 직접적인 트위터 댓글에는 좌우간 카사를 3주년까지 운영해온 PD에게 온건하게 작별인사를 보내는 반응도 있었지만, 사임문을 공식 사이트가 아닌 개인 트위터에만 올린 점, 3년간의 분탕패치 전적과 함께 6.0 업데이트의 후속조치 때문에 게임 내외로 혼란한 와중에 책임자 자리로부터 떠난 점 때문에 악평하는 반응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